본문 바로가기
Uta

쪽빛 제곱(藍二乗) - 요루시카(ヨルシカ) [가사 번역]

by lushad 2024. 2. 26.
반응형

쪽빛 제곱(藍二乗) - 요루시카(ヨルシカ)
가사 번역 / 발음 / 독음

 

쪽빛 제곱 / 요루시카

変わらない風景 浅い正午
카와라나이 후우케이 아사이 쇼오고
변하지 않는 풍경, 얕은 정오

高架下、藍二乗、寝転ぶまま
코오카시타 아이 니죠오 네코로부 마마
고가 아래, 쪽빛 제곱, 드러누운 채

白紙の人生に拍手の音が一つ鳴っている
하쿠시노 진세이니 하쿠슈노 오토가 히토츠 낫테이루
백지의 인생에 박수 소리가 하나 울리고 있어

空っぽな自分を今日も歌っていた
카랏포나 지분오 쿄오모 우탓테이타
텅 빈 자신을 오늘도 노래하고 있었어

---

変わらないように
카와라나이요오니
변하지 않도록

君が主役のプロットを書くノートの中
키미가 슈야쿠노 푸롯토오 카쿠 노-토노 나카
네가 주역인 플롯을 적는 노트 속

止まったガス水道 世間もニュースも所詮他人事
토맛타 가스스이도오 세켄모 뉴-스모 쇼센 타닌고토
멈춘 가스 수도 세상 일도 뉴스도 어차피 남의 일

この人生さえほら、インクみたいだ
코노 진세이사에 호라 인쿠미타이다
이 인생조차 이것 봐, 잉크 같아

あの頃ずっと頭に描いた夢も大人になるほど時効になっていく
아노 코로 즛토 아타마니 에가이타 유메모 오토나니 나루호도 지코오니 낫테이쿠
그 시절 계속 머리에 그린 꿈도 어른이 될 정도로 시효가 되어가

ただ、ただ雲を見上げても
타다 타다 쿠모오 미아게테모
그저 그저 구름을 올려다봐도

視界は今日も流れるまま
시카이와 쿄오모 나가레루 마마
시야는 오늘도 흐르는 채

遠く仰いだ夜に花泳ぐ
토오쿠 아오이다 요루니 하나 오요구
멀리 우러러본 밤에 꽃을 헤엄쳐

春と見紛うほどに
하루토 미마가우호도니
봄으로 착각할 정도로

君をただ見失うように
키미오 타다 미우시나우요오니
너를 그저 놓치듯이

---

転ばないように下を向いた
코로바나이요오니 시타오 무이타
넘어지지 않도록 고개를 숙였어

人生はどうにも妥協で出来てる 
진세이와 도오니모 다쿄오데 데키테루
인생은 아무래도 타협으로 되어있어

心も運命もラブソングも人生も信じない
코코로모 운메이모 라부손구모 진세이모 신지나이
마음도 운명도 러브송도 인생도 믿지 않아

所詮売れないなら全部が無駄だ
쇼센 우레나이나라 젠부가 무다다
어차피 팔리지 않는다면 모든 게 쓸모없어

わざと零した夢で描いた今に寝そべったままで時効を待っている
와자토 코보시타 유메데 에가이타 이마니 네소벳타 마마데 지코오오 맛테이루
일부러 흘린 꿈으로 그린 지금에 누운 채로 시효를 기다리고 있어

ただ、ただ目蓋の裏側
타다 타다 마부타노 우라가와
그저, 그저 눈꺼풀의 뒷면

遠く描く君を見たまま
토오쿠 에가쿠 키미오 미타 마마
멀리 그린 너를 본 채

ノート、薄い夜隅に花泳ぐ
노-토 우스이 요 스미니 하나 오요구
노트, 연한 밤 구석에 꽃을 헤엄치는

僕の目にまた一つ
보쿠노 메니 마타 히토츠
내 눈에 또 하나

人生は妥協の連続なんだ
진세이와 다쿄오노 렌조쿠난다
인생은 타협의 연속이야

そんなこと疾うにわかってたんだ
손나 코토 토오니 와캇테탄다
그런 건 이미 알고 있었어

エルマ、君なんだよ
에루마 키미난다요
엘마, 너인 거야

君だけが僕の音楽なんだ
키미다케가 보쿠노 온가쿠난다
너만이 나의 음악인 거야

この詩はあと八十字
코노 우타와 아토 하치쥬우지
나의 시는 앞으로 팔십자

人生の価値は、終わり方だろうから
진세이노 카치와 오와리카타다로오카라
인생의 가치는, 끝나는 법이니까

ただ、ただ君だけを描け
타다 타다 키미다케오 에가케
그저, 그저 너만을 그려라

視界の藍も滲んだまま
시카이노 아이모 니진다 마마
시야도 쪽빛도 번진 채

遠く仰いだ空に花泳ぐ
토오쿠 아오이다 소라니 하나 오요구
멀리 우러러본 하늘에 꽃을 헤엄치는

この目覆う藍二乗
코노 메 오오우 아이 니죠오
이 눈을 덮는 쪽빛 제곱

ただ、ただ
타다 타다
그저, 그저

遠く仰いだ空、君が涼む
토오쿠 아오이다 소라 키미가 스즈무
멀리 우러러본 하늘, 네가 시원한

ただ夜を泳ぐように
타다 요루오 오요구요오니
그저 밤을 헤엄치듯이

반응형

댓글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