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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a

생명의 행방(命の行方) - DUSTCELL [가사 번역]

by lushad 2023.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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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행방(命の行方) - DUSTCELL
가사 번역 / 발음 / 독음

 

생명의 행방 / DUSTCELL

一寸先前も見えず 夜道を歩いた

잇슨사키모 미에즈 요미치오 아루이타

한 치 앞도 보지 않고 밤길을 걸었어

 

書き綴り 涙でふやけた日記抱え

카키츠즈리 나미다데 후야케타 닛키카카에

글로 엮은 눈물로 불어난 일기를 껴안고

 

失くしたものたちを振り返りはしないよ

나쿠시타 모노타치오 후리카에리와 시나이요

잃어버린 것들을 뒤돌아보지는 않아

 

刻んだ傷は僕にこそ相応しい

키잔다 키즈와 보쿠니코소 후사와시이

새긴 상처는 나에게야말로 어울려

 

聞こえるか さんざめく雷鳴

키코에루카 산자메쿠 라이메이

들리는가 떠들썩한 뇌명

 

日常に弾丸を詰めて

니치죠오니 단간오 츠메테

일상에 총알을 담아서

 

色褪せるならば いっそ壊して

아로아세루나라바 잇소 코와시테

빛바랠 바에는 차라리 부셔서

 

命はまだ叫びたがってる

이노치와 마다 사케비타갓테루

생명은 아직 외치고 싶어 해

 

明日を待っている

아스오 맛테이루

내일을 기다려

 

遠くへと どこまでも

토오쿠에토 도코마데모

먼 곳으로 어디까지나

 

連れ去ってくれ 夜明けが見えるまで

츠레삿테쿠레 요아케가 미에루마데

데려가줘 새벽이 보일 때까지

 

なぁ この痛みをいつか

나아 코노 이타미오 이츠카

그래 이 아픔을 언젠가

 

笑えるくらいの青い強さを

와라에루쿠라이노 아오이 츠요사오

웃을 수 있을 정도의 푸른 강함을

 

祈る指が言葉を紡いでゆく

이노루 유비가 코토바오 츠무이데유쿠

기도하는 손가락이 말을 자아내가

 

---

 

○とか×とかどうでもいいよ

마루토카 바츠토카 도오데모 이이요

○라든지 ×라든지 아무래도 좋아

 

人は誰しもいまだに不完全

히토와 다레시모 이마다니 후칸젠

사람은 두구든지 아직도 불완전

 

憧れに悩み孤独になる

아코가레니 나야미 코도쿠니 나루

동경으로 고민하고 고독해져

 

幸せを恐れ影を纏う

시아와세오 오소레 카게오 마토우

행복을 두려워하고 그림자를 둘러

 

転んで泥だらけの僕が

코론데 도로다라케노 보쿠가

넘어져서 진흙투성이인 내가

 

いつかきれいなものを手に入れたら

이츠카 키레이나 모노오 테니 이레타라

언젠가 아름다운 것을 손에 넣는다면

 

笑ってくれるか

와랏테쿠레루카

웃어주겠니

 

泣くまで笑ってくれよなぁ

나쿠마데 와랏테쿠레요나아

눈물이 날 때까지 웃어줘

 

刻み込め 存在の証明

키자미코메 손자이노 쇼오메이

새겨넣어 존재의 증명

 

日常に弾丸を込めて

니치죠오니 단간오 코메테

일상에 총알을 담아서

 

消えぬしがらみに火をつけてくれ

키에누 시가라미니 히오 츠케테쿠레

사라지지 않는 굴레에 불을 붙여줘

 

命はまだ叫びたがってる

이노치와 마다 사케비타갓테루

생명은 아직 외치고 싶어 해

 

明日を待っている

아스오 맛테이루

내일을 기다려

 

生と死の波止場立ち

세이토 시노 하토바다치

삶과 죽음의 부두에 서서

 

見上げた空が焼き付いて離れない

미아게타 소라가 야키츠이테 하나레나이

올려다본 하늘이 새겨져서 떨어지지 않아

 

なぁ まだ終われないんだよ

나아 마다 오와레나인다요

그래 아직 끝낼 수 없는 거야

 

生まれたことに理由などなくても

우마레타 코토니 리유우나도 나쿠테모

태어난 것에 이유 따윈 없어도

 

昏い夜に光を探している

쿠라이 요루니 히카리오 사가시테이루

어두운 밤에 빛을 찾고 있어

 

春染める花が吹きだまり舞っている

하루 소메루 하나가 후키다마리 맛테이루

봄을 물들이는 꽃이 쌓인 곳에서 흩날려

 

はららかに流す涙のように頬を撫でていった

하라라카니 나가스 나미다노요오니 호오오 나데테잇타

바스락거리며 흐르는 눈물처럼 뺨을 어루만졌어

 

いつだって孤独で何かが足りない

이츠닷테 코도쿠데 나니카가 타리나이

언제나 고독하고 무언가가 부족해

 

空白の海は最期まで満たされないんだろうな

쿠우하쿠노 우미와 사이고마데 미타사레나인다로오나

공백의 바다는 마지막까지 채워지지 않겠지

 

いつか強くなれたら

이츠카 츠요쿠나레타라

언젠가 강해진다면

 

偽らずにいれたら

이츠와라즈니 이레타라

거짓 없이 있을 수 있다면

 

---

 

音楽が唯一の救いだった

온가쿠가 유이이츠노 스쿠이닷타

음악이 유일한 구원이었어

 

這いつくばって砂の味を噛み締めて

하이츠쿠밧테 스나노 아지오 카미시메테

바닥을 기며 모래의 맛을 곱씹으면서

 

君の後悔も 君の絶望も 君の青春も壊したい

키미노 코오카이모 키미노 제츠보오모 키미노 세이슌모 코와시타이

너의 후회도 너의 절망도 너의 청준도 부수고 싶어

 

小さな死を繰り返して

치이사나 시오 쿠리카에시테

작은 죽음을 반복해서

 

世界に傷痕を残せればいっそ

세카이니 키즈아토오 노코세레바 잇소

세상에 상처자국을 남길 수 있다면 차라리

 

過去も 欠落も 愛も 憂鬱も 嘘も 終着も

카코모 케츠라쿠모 아이모 유우우츠모 우소모 슈우차쿠모

과거도 결핍도 사랑도 우울도 거짓도 종착도

 

どうでもいい

도오데모 이이

아무래도 좋아

 

どうでもいいんだ

도오데모 이인다

아무래도 좋은 거야

 

そう思ってるんだ

소오 오못테룬다

그렇게 생각해

 

あと何回鼓動を刻むのだろう

아토 난카이 코도오오 키자무노다로오

앞으로 몇 번이나 고동을 새기는 걸까

 

何回君に会えるんだろう

난카이 키미니 아에룬다로오

몇 번이나 너를 만날 수 있을까

 

何回歌が唄えるだろう

난카이 우타가 우타에루다로오

몇 번이나 노래를 부를 수 있을까

 

何回光を見られるのだろうか

난카이 히카리오 미라레루노다로오카

몇 번이나 빛을 볼 수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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